⛸️ '피겨 왕자' 차준환, 일본 오사카 그랑프리 5위… 파이널 진출 좌절, 밀라노 올림픽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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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겨 왕자' 차준환, 일본 오사카 그랑프리 5위… 파이널 진출 좌절, 밀라노 올림픽 준비 박차!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서울시청) 선수가 올 시즌 두 번째 출전한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도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이번 일본 오사카 대회를 끝으로 그랑프리 일정을 마무리한 그는 이제 다가오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국내 대표 선발전 준비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 프리스케이팅 실수 연발, 최종 5위 기록
차준환 선수는 11월 8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아쉬운 경기를 펼쳤습니다. 기술점수(TES) 85.83점, 예술점수(PCS) 81.13점, 감점 1점으로 총점 138.66점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쇼트프로그램에서 91.60점을 받은 차준환 선수는 총점 230.26점으로 12명의 출전 선수 중 5위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2차 대회 8위에 이어 이번에도 메달권에 들지 못해, 종합 상위 6명이 출전하는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은 무산되었습니다.
💔 ‘물랑루즈’ 연기 속 아쉬운 점프 실수들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은 영화 ‘물랑루즈’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에 맞춰 진행됐습니다. 첫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도약 타이밍을 놓쳐 더블 살코 단독 점프로 처리했고, 이어 쿼드러플 토루프 점프 도중 넘어지며 수행점수(GOE)가 4.75점이나 깎였습니다.
세 번째 트리플 러츠는 깔끔했지만, 네 번째 트리플 악셀은 쿼터 랜딩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반부 마지막 스텝 시퀀스는 레벨4를 기록했지만, 후반부에서 흔들림이 이어졌습니다.
- 트리플 러츠–싱글 오일러–트리플 살코 콤비네이션 → 언더로테이티드 판정
- 트리플 악셀–더블 악셀 시퀀스 → 착지 불안으로 GOE 3.66점 감점
- 플라잉 스핀 두 종목에서 중심축 흔들림
- 마지막 트리플 플립 → 싱글 플립으로 처리
차준환 선수는 마지막으로 코레오 시퀀스와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4)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며 연기를 마쳤습니다.
🇰🇷 여자 싱글 – 유영, 0.15점 차로 메달 놓쳐
여자 싱글에서는 유영(경희대) 선수가 총점 198.82점으로 4위에 올라 아쉽게 메달을 놓쳤습니다. 3위 루나 헨드릭스(벨기에·198.97점)와의 차이는 단 0.15점에 불과했습니다.
우승은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227.18점), 은메달은 카자흐스탄의 신예 소피아 사모델키나(200.00점)에게 돌아갔습니다. 윤아선(수리고) 선수는 180.23점으로 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다음 목표는 올림픽! 국내 선발전 집중
시니어 그랑프리 일정을 모두 마친 차준환 선수는 이제 2026 밀라노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국내 대표 선발전 준비에 매진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즌 성적은 기대에 못 미쳤지만, 그가 가진 기술력과 표현력은 여전히 세계 정상급입니다.
쓰디쓴 결과일지라도, 이러한 경험은 그를 한층 단단하게 만들 것입니다. 다가올 올림픽 선발전에서는 완벽한 컨디션으로 무대에 오르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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